5월 미술 수업 강추! 입체 카네이션 리스 액자 만들기 도안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말처럼, 사랑과 감사의 인사가 넘치는 시기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가족과 이웃,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많은 데요.

오늘 소개할 활동은 바로, "카네이션 리스 액자 만들기"입니다.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만들 수 있고, 완성하면 참 예쁘답니다. 초등학생도, 어르신도 각자의 방식으로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이라 미술 수업, 가정 활동, 복지 프로그램 모두에 잘 어울려요.

 

 

✂️준비물

도안, 채색도구(색연필, 사인펜, 크레파스 모두 가능), 풀, 가위

 

🎨 도안 구성: 총 4가지 중 선택 가능!

1. 가족의 표현할 수 있는 그림 도안
2. 가족을 표현하며 표정도 직접 그릴 수 있는 도안.
3. 성별에 맞춘 어르신 그림 도안
4. 성별에 맞춘 어린이 그림 도안

선택한 도안에 따라 채색 후 잘라 붙이고, 여백에는 작은 글씨나 그림으로 꾸며도 좋아요. 인물 그림 도안 대신 기본 프레임 도안에 가족의 스티커 사진이나 인생 네컷 사진으로 액자를 꾸며도 예뻐요.

 

만드는 과정↓

 

👧 어린이가 활동했을 때 기대되는 점

카네이션과 5월의 의미를 알고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해볼 수 있어요.
– 말로 하기 어려운 ‘사랑해요’, ‘고마워요’ 같은 마음을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요.

미술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요.
– 도안이 단순하고 귀여워서, 완성했을 때 뿌듯함을 느끼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답니다.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돼요.
– 부모님께 드리거나 집에 걸어두면 아이 스스로도 뿌듯해해요.

 

👵 어르신이 활동했을 때 기대되는 점

 

소근육 사용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돼요.
– 오리고 붙이는 단순한 손작업이지만, 반복하면서 집중력과 인지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어요.

꽃을 그리고 색칠하며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어요.
– 리스를 꾸미며 떠오르는 가족 이야기, 과거의 추억 등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어요.

완성작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져요.
– “내가 이렇게 예쁜 걸 만들었다니!” 완성된 리스를 보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실 수 있어요.

 

‘카네이션 리스 액자 만들기’는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서,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정서를 나누는 활동이에요.특히 도안 중심의 활동이라 준비도 간단하고 진행도 어렵지 않아유치원, 초등학교, 복지관, 노인학교, 요양시설 등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답니다.

 

이 도안을 가지고, 여러분도 5월을 사랑스럽게 마무리해보세요. 가정의 달 5월,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리니르니가 기원합니다. 

 

카네이션리스액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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