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이 반짝이는 종이 무드등 만들기｜전통 민화 컬러링 도안 포함

 

 

 

요즘같이 감성 가득한 DIY 만들기가 인기인 시기에, 아이들도 어르신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들기 활동을 찾고 계시다면 이번 ‘액자 무드등 만들기’ 도안 어떠신가요?

이 활동은 액자 프레임 도안과 전통 민화풍의 복숭아 소과도, 연꽃 컬러링, 아이들을 위한 "반딧불이" 도안을 활용해, 종이로 만든 프레임 속에 불빛이 들어오는 무드등을 직접 완성해보는 활동이에요. 재료는 간단하지만 완성도는 높고, 무엇보다 만들면서 느끼는 힐링이 아주 장점인 활동입니다.

사용된 도안은 반딧불이, 연꽃 민화, 복숭아 민화 총 세 가지예요. 각각의 도안은 아이들의 정서를 자극하거나,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전통적인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요.
누구나 색칠만 해도 작품처럼 완성되는 구조라 접근도 쉬워요.

 

 

준비물

1. 액자도안과 컬러링 도안

2. 가위와 풀

3. 양면테이프

4. 티라이트(LED 촛불) 미니
(전구 지름 2cm 밑면 지름 3.5cm)

5. 두꺼운 색지(평량 150g 이상)

6. 1공 펀칭기와 색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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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도구 없이 손으로 색칠하고, 자르고, 붙이는 과정만으로도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서, 미술 경험이 적은 분들에게도 적합해요.

 

 

👦 아이들에게 기대되는 효과와 반응 3가지

 

1. 성취감
직접 색칠하고 조립해서 불을 밝혀보는 경험은 아이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줘요. “내가 만든 거야!” 하는 자부심이 크죠.

2. 색채 감각 및 소근육 발달
색칠하기와 자르기, 붙이기 과정은 아이들의 손 조작 능력을 키우고 색에 대한 감각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도와줘요.

3. 전통문화 체험
민화 도안으로 수업을 하게 되면 연스럽게 전통 미술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요. 단순히 미술 수업이 아니라 전통문화 교육의 기회로도 좋아요.

 

👵 어르신들에게 기대되는 효과와 반응 3가지

 

1. 인지 자극 및 집중력 향상
색을 고르고, 도안을 따라 칠하며 구조를 이해하는 과정은 어르신들의 두뇌 활동에 자극을 줘요. 자연스럽게 인지 능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감정 안정 및 정서적 만족감
따뜻한 불빛을 직접 만들고 바라보는 경험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정서적인 안정을 유도하고 작은 일상의 기쁨을 선물해요.

3. 자신감과 성취감 형성
스스로도 충분히 완성할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자존감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돼요.

 

 

영상에서는 이런 내용을 담았어요

1. 도안 출력 및 색칠 방법
2. 크라프트 프레임 접는 순서
3. 티라이트를 넣는 위치와 고정 방법
4. 완성 후 실제 불빛이 켜진 장면

아이들이 따라 하기 쉬운 설명 방식과 어르신들도 이해하기 쉬운 속도로 영상이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함께 시청하며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색칠을 좋아하는 아이, 미술 활동을 즐기고 싶은 어르신, 또는 특별한 만들기를 찾고 있는 교사, 복지사, 부모님 모두에게 추천드리는 콘텐츠입니다. 색을 입히고 불빛을 더하면, 단순한 종이가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작품이 돼요.

종이액자무드등도안.pdf

4.18MB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 과정과 파일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도안도 다운로드해보세요.
간단한 준비만으로 멋진 무드등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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