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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쉽고 싸고 고급지게 만드는 법 - 카네이션 부토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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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니르니 2025. 5.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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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선물 추천! 정성 가득 카네이션 부토니에 만들기 🌸

 안녕하세요 :) 오늘은 특별한 날에 딱 어울리는 카네이션 부토니에 만들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카네이션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처럼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쓰이는데요.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 부토니에를 선물하면 받는 분도 부담없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실 거예요.

💐 부토니에란?

부토니에는 양복이나 옷깃에 다는 작은 꽃 장식을 말해요. 주로 결혼식이나 특별한 날에 쓰이지만, 이렇게 종이로 만들어 어버이날이나 감사의 날에 선물하면 더 의미가 있답니다.

이번 만들기는 영상으로 자세한 과정을 볼 수 있으니, 글에서는 필요한 재료와 이 활동의 좋은 점들을 알려드릴게요!

🌸 준비물

1. 색종이
2. 도일리페이퍼
3. 목공풀
4. 가위
5. 풀테이프 (양면테이프나 딱풀도 괜찮아요)
6. 면봉
7. 비즈스티커 (꽃 중간에 붙일 다른 꾸밈 스티커도 괜찮아요.)
8. 리본

모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라서 부담 없이 시작하실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천천히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예쁜 카네이션 부토니에가 완성될 거예요!.

 

 

이 만들기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보다 종이와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도일리페이퍼가 꽃잎처럼 풍성함을 주고, 비즈스티커와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면 마치 꽃집에서 산 것처럼 근사하거든요. 또, 종이 공예라서 만들면서 소근육 발달이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돼요. 만들고 나면 스스로 뿌듯한 마음도 들고요.

👧 5월엔 아이들의 필수 미술 활동

아이들은 색종이로 꽃을 만들면서 손을 바쁘게 움직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창의력도 쑥쑥 자라요. "엄마, 이 색은 어때?", "선생님은 분홍색 좋아하셨지?" 하며 선물할 사람을 떠올리는 모습도 참 사랑스럽고요. 완성된 부토니에를 가슴에 달고 "내가 만들었어!" 하며 뿌듯해하는 표정은 정말 보기 좋아요.

👵 어르신들도 꽃을 좋아해요.

어르신들에게도 이 만들기는 참 좋은 활동이에요. 종이 접기와 자르기, 풀칠하기는 손 운동이 되어 두뇌 자극에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도 꽃을 너무 좋아하시거든요. "학교 다닐 때도 못해본 걸 여기서 다 해본다."라며 굉장히 뿌듯해하시기도 해요. 또,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사진을 찍어드리면 그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흐뭇해하신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부토니에 하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기분을 즐겨보는 것 괜찮지 않을까요? 이번 기회에 영상 보시면서 가볍게 한번 만들어보세요. 분명히 받는 분도, 만드는 분도 기분 좋아질 거예요 :)

다음에도 또 즐거운 만들기 아이디어로 찾아올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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