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할로윈! 호박(잭오랜턴) 사탕 바구니 만들기 도안

 

할로윈 준비 끝! 직접 만들 수 있는 귀여운 사탕 바구니 도안 무료 배포 중!

어린이들과 즐길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찾고 계시다면, 이번 할로윈엔 직접 색칠하고 조립해서 사탕을 담을 수 있는 호박 사탕 바구니 만들기를 추천드려요. 평소에 만들기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집중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고요, 어르신들과 함께라면 소근육 훈련과 색칠 활동을 겸할 수 있고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도 제격이에요.

할로윈(Halloween)의 유래는 고대 켈트족의 축제 '사윈(Samhain)'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10월 31일, 여름이 끝나고 어둠이 시작되는 시기에 죽은 자의 영혼이 이승으로 돌아온다고 믿어 귀신을 쫓기 위해 무서운 가면이나 복장을 했다고 하죠. 이 풍습이 지금의 ‘Trick or Treat(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칠 거예요!)’ 문화로 이어졌고, 아이들이 귀여운 복장을 하고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이벤트로 발전했답니다.

 

이번 만들기에서는 바로 이 할로윈의 대표 캐릭터인 잭오랜턴(호박 귀신), 박쥐, 해골 등을 활용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사탕 바구니를 만들어봤어요. 도안을 출력해서 색칠하고, 자르고, 붙이고, 끈을 달면 작고 귀여운 종이 가방이 완성돼요. 안에 사탕이나 작은 초콜릿을 넣어서 나눠줄 수도 있고, 장식용으로도 손색없답니다.

 

🎨준비물🖌

1. 도안 (첨부 파일 확인!)
2. 가위와 풀
3. 채색도구 (색연필, 싸인펜, 마카 등)
4. 굵은 실이나 리본
5. 펀칭기
🍭사탕이나 젤리, 약과 등을 간식으로 준비해 보세요. 수업이 특별해 질거예요!

 

아이들에게 예상되는 반응

1. 자기가 만든 바구니에 사탕을 담으며 즐거워 하고 친구와 작품을 비교해 본다.
2. 색칠부터 자르고 조립하는 전 과정에서 손을 많이 사용하고 집중력이 향상!
3. 세계 문화를 알아보고 상상력도 자극!

어르신들에게 예상되는 반응

1. 색칠과 자르기, 붙이기 등 소근육 운동으로 손의 감각을 자극해 인지 능력 유지에 도움
2. 할로윈이라는 다소 낯선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면서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 도움
3. 완성 후 사탕이나 간식을 나눠 드시며 소소한 즐거움과 만족도 획득!

 

할로윈호박바구니도안.pdf

2.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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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안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방과후, 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크기는 손바닥보다 약간 큰 정도로, 사탕도 꽤 많이 담을 수 있는 사이즈예요. 올 할로윈엔 직접 만든 바구니에 사탕을 담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색칠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나누는 재미까지 있는 알찬 시간 될 거예요!